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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적으로 가임기의 기준은 28일~30일 월경 주기로 봤을 때 생리시작 14일 전 ~ 약 3일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생리후 가임기, 임신가능성 체크하는 부분과 관련하여 정리해보겠습니다. 

<생리후 가임기, 임신가능성 체크>

생리후 가임기, 임신 가능성

기본적으로 생리후 바로는 임신가능성이 많이 떨어집니다. 제대로 된 환경이 갖추어져 있지 않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많은 분들이 이와 관련해서 네이버 지식인 등에 질문을 올리는 이유의 근간은 어찌되었건 가능성이 0%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생리후 가임기 및 임신가능성

임신은 단지 가임기만 가지고 이야기할 수는 없습니다. 여성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남성의 상태도 중요하지요. 정자, 난자의 수명, 활동량 등 다양한 요소들이 영향을 줍니다. 가임기로만 따지면 생리후에는 약 일주일 ~ 10일 정도는 가능성이 낮다고 봐야겠지요. 

임테기

임신가능성이 가장 높은 환경은 배란 직전, 배란 도중입니다. 배란 직전이라함은 3일 정도 전을 이야기하고, 배랑 후 1일 정도로 봅니다. 이때 관계를 가지게 되면 임신 확률이 조금은 높아지지요. 

다만, 어떤 분들은 이런 것과 관계없이 너무 잘 되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너무 안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케바케라고나 할까요. 사람에 따라 다릅니다. 제 동생의 경우 결혼 7년차인데, 결혼하자마자 아이를 가지려고 했지만, 아직도 못 가지고 있네요. 그래서 시험관 2차까지 진행을 했습니다. ㅠ

임신테스트

임신 가능성은 젊을수록 좀 더 높아지는데, 반대로 나이를 먹을수록 낮아진다는 것입니다. 특히 40대가 넘어가면 많이 힘들어지지요. 아는 지인 중 한 명도 아이를 가질 생각이 없다가 40세에 생각이 바뀌었는데, 결국 못 가지고 포기했네요. 아이를 가지고 싶다면 최대한 빨리 가지는 게 좋습니다. 

반대로 그렇지 않다면 가임기를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울러 정자의 생존주기가 작게는 3일, 길면 8일까지도 갑니다. 즉, 관계 맺은 날 기준으로만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의미입니다. 여성의 몸 안에 살아 있는 정자가 가임기까지 버티면서 수정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없다고 할 수 없습니다. 다만, 난자의 생존주기는 1일 정도로 짧기 때문에 그에 따라 확률이 낮아지곤 합니다. 

정자, 난자

생리후에 바로 관계를 맺는 경우 임신가능성은 대략 많아야 10% 안쪽이라고 보면 얼추 맞겠습니다. 임신을 원치 않는다면 콘돔 사용은 필수겠고, 경구피임제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임신가능성 보였을 때 임신 확인 방법

가장 기본적으로 소변 검사를 통해 스스로 진단해볼 수 있습니다. 한 줄이냐, 두 줄이냐.... 임신테스트기를 통해 알아볼 수 있지요. 약국에 가면 구할 수 있습니다. 

임신 가임기

산부인과에 가서 확인해볼 수도 있겠지요. 혈액검사, 초음파 검사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아래는 임신 확인 가능한 검사 시기입니다. 

- 소변검사 : 배란일로부터 14일 후

- 혈액검사 : 배란일로부터 9일 후

- 초음파검사 : 배란일로부터 16일 후

경구피임약

통상적으로 관계후 2주 정도 지났을 때 생리가 오지 않으면 임신확인을 해보는 게 좋습니다. 이때 가장 많은 질문이 지식인 등에 올라오기도 하지요. 임테기로 보통 확인합니다. 

정확히 자신의 상태와 임신가능성을 체크하기 위해서는 산부인과에 방문에서 상담을 받아보고 올바른 지식을 갖추는 것도 필요합니다. 일부 낙태가 인정된다고는 하지만, 생명을 없애는 불미스러운 일을 만들지 않으려면 남자도 여자도 올바른 사고관을 가지고 있어야 하고, 제대로 된 피임을 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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