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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럼증, 메스꺼움, 때론 구토 증상이 나오기도 하고, 두통이 생기게 됩니다. 이런 멀미하는 이유와 멀미 안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여러 가지 방법이 있으니 장시간 이동 시 걱정된다면 미리미리 준비하세요.
<멀미하는 이유, 멀미 안하는 방법>
차멀미, 배멀미, 비행기멀미 등 이동수단을 탔을 때 종종 우리는 멀미를 하게 됩니다. 누군가는 괜찮고, 누군가는 늘 하게 되기도 합니다. 그 이유가 도대체 뭘까요? 어떻게 하면 멀미 없이 이동할 수 있을까요?
멀미하는 이유
멀미하는 이유 중 가장 큰 것은 전정신경계 문제입니다. 귀 안쪽의 세반고리관에서 평형을 유지시키는 기능이 자꾸 자극을 받으면서 다양한 증상을 유발하는 것입니다. 가장 흔한 것이 메스꺼움 증상이지요. 그 외에도 멀미를 유발하는 건 다양합니다.
- 차 안의 공기 상태 (환기 여부)
- 차 등 탈 것의 속도 변동이 잦은 경우
- 스트레스
- 귀에 질환이 있는 상태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지만, 2세 이전, 50세 이후에는 거의 하지 않는다고 해요. 하지만, 자동차든 배든, 비행기는 타본 경험이 없는 경우라면 나이에 관계없이 멀리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제 세상에 안 계시지만, 80이 넘으셨을 때 차만 타면 멀미가 심해 어디 제대로 놀러도 못 가신 할머니 생각이 납니다. ^^
멀미 안하는 방법
다양한 원인을 손보면 되겠지요? 하지만, 귓속의 세반고리관을 우리가 손댈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멀미약을 보통 먹습니다. 떠나기 전 한시간 전에는 먹는 것이 좋습니다.
- 최대한 편안한 자세로 등을 기대고 앉는다.
- 환기를 계속 시켜준다. 창문 열기 등
- 밖을 내다보되 먼 곳을 바라보기
- 책, 스마트폰 등 다른 것들 하지 않기
- 탑승 전 과식 금물
- 멀미약 : 30분 ~ 1시간 전, 껌 형태는 10 ~ 15분 가량 씹기, 키미테 등 붙이는 멀미약은 출발 4시간 전에 붙이기
- 물을 수시로 조금씩 마시기, 껌 씹기 (공기 압력 조절) : 이건 고지대 지날 때 좋습니다. (주로 비행기 멀미에 좋음)
저도 어릴 땐 종종 멀미에 시달리곤 했지만, 지금은 거의 괜찮네요. 가끔은 컨디션이 안 좋을 때 문제가 되기는 하는데, 그럴 땐 위의 방법들을 사용하여 최대한 완화시키고 있네요. 장거리 이동 시 꼭 알아두면 좋은 상식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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