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3차지원금 지급일정, 대상

코로나의 확산은 겨울이 되면서 거세게 몰아치고 있습니다. 전 국민들에게 2020년 겨울은 긴긴 추운 계절이 될 것만 같네요.코로나 3차지원금 지급일정에 대해서 그리고 어떤 대상에게 지급하게 되는지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코로나 3차지원금 지급일정, 대상>

겨울에 더 튼튼한 이놈의 바이러스는 가라앉지 않고 우리를 지속적으로 괴롭히고 있습니다. 모두들 지쳐가고 있고, 모두들 힘든 상황입니다. 코로나 3차지원금에 대해 적극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니 우리 모두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겠네요.

코로나 3차지원금 지급일정

밤 9시가 넘으면 거리에 인적이 드물어집니다. 서울 밤거리가 이렇게 한산해질 줄 누가 알았을까요? 자영업자들은 매출 손실이 엄청납니다. 그 와중에 각종 비용은 나가야 하고, 월세는 꼬박꼬박 나가야 하니 소상공인들은 정말 힘든 시기입니다. 

더불어 아르바이트 자리 하나 구하기 힘드니 청년들도 어렵고, 수많은 가장들이 어려우니 가족들도 힘들어집니다. 돈이 돌지 않으니 많은 중소 기업들이 힘들어지게 됩니다. 즉, 국가적인 위기의 상황이라는 것이지요. 

코로나 3차지원금에 대해서 여/야의 공통점은 지급하는 것에 있습니다. 일정은 설 전까지 지급 완료가 목표이니 2021년 1월 말 ~ 2월초 정도로 예상되네요. 설 준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추석때 그랬던 것처럼 말이죠.

코로나 3차지원금 대상

정부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때문에 많은 피해를 입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에게 우선적으로 3차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아직 이 부분에 대해서는 결정되지 않았고, 반대의 의견이 더 큰 상황입니다. 

3차 재난지원금이 어려운 사람에게 가야 함은 맞는 이야기지만, 사실 코로나19가 오래 지속되면서 힘들지 않은 사람이 없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취약계층 지원과 더불어 전국민에게 지급될 확률도 지금으로선 낮지 않다고 보네요. 확정되는대로 다시 포스팅으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차 긴급재난지원금은 14조 3천 억, 2차 때는 7조 8천 억이 들어갔지요. 3차 재난지원금이 진행되면 국가채무상태가 많이 늘어날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요한 상황임을 국민들이 공감하고는 있지요. 또 한 편으로는 세금을 얼마나 더 걷을까? 라는 걱정도 있는 상황이고요.

가장 중요한 건 아마도 코로나가 잠잠해지는 것이겠지요. 백신이 잘 개발되어 들어온 뒤 조금은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드는 게 우선순위가 아닌가 싶습니다. 당장 겨울 내내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은 큰일난 상황입니다. 슬기롭게, 또 현명하게 다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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