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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이라면 두근두근거리는 마음이 정말 클 것 같아요. 첫출근 준비물, 인사말, 복장까지 살펴보겠습니다. 굳이 아무것도 안 챙겨도 첫날은 하는 일 없이 정신 없이 지날 테고, 차근차근 필요한 건 준비하면 되지만, 그래도 미리 준비해가면 좋은 것들도 있지요. ^^

<첫출근 준비물, 인사말, 복장까지>

첫출근 준비물, 인사말, 복장

면접 본다고 정장도 새로 한 벌 마련하고, 구두도 사고, 미용실 가서 머리도 단정히 정리하는 등 이래저래 이미 지출은 심합니다. 하지만, 곧 월급이 들어오니 조금씩 메꾸기도 하고, 저축도 하면서 원하는 걸 하나씩 이룩해나가시기 바랍니다. 

  신입사원을 위한 첫 출근 준비물 안내서 ▼

 

[알쓸다정] 신입사원을 위한 첫 출근 준비물 안내서

드디어 첫 출근! 무엇을 챙겨야 할까? | [공감신문] 그런 친구가 있었다. 면접 후 기대하던 첫 출근 일정을 전달받고 기쁨에 겨워 출근 전날 광란의 술 파티를 보내고, 다음날 늦잠을 자는 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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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출근 준비물

보통 체력, 열정 이런 걸 준비하라고 하지요. ㅎㅎ 맞는 이야기입니다. 근데 그건 어디까지나 마인드 관련 문제이고요. 기본적으로 인사팀에서 가지고 오라고 한 회사입사 관련 서류 (등본,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 월급을 위한 통장사본 등등)는 잊지 말고 꼭 챙겨가세요. 이거 신입사원 입장에서 일하는 도중에 준비하러 다니기 좀 번거롭거든요. 눈치도 보이고요.

첫출근 준비물

필요한 물건은 하나씩 천천히 사도 됩니다. 하지만, 처음 출근했을 때 좋은 인상을 주려면 필기구 정도와 업무에 필요한 책 한 권 정도는 챙겨가면 좋습니다. 필기구는 아마도 회사에서 주겠지만, 혹시 첫날에는 빈손으로 있을 수 있으니 미리 준비해간다면 요긴하게 쓸 수 있습니다. 책은 가져가도 꺼낼 일이 없을 수 있지만, 빈 시간 잠시 책상에 대기시킬 수 있으니 그럴 때 꺼내 놓고 잠시 본다면 점수를 딸 수도 있습니다. 

'코로나 시국' 신입사원 10명 6명 첫 출근부터 ‘비대면’ ▼

 

'코로나 시국' 신입사원 10명 6명 첫 출근부터 ‘비대면’ - 여성신문

코로나19 여파로 최근 입사한 신입사원 10명 중 6명은 '언택트'로 첫 회사생활을 시작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취업 플랫폼 잡코리아는 알바몬과 함께 지난 2일부터 5일간 최근 1년 새 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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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화(슬리퍼 등), 휴대폰 충전기, 개인 머그컵 및 위생도구 정도는 챙겨가도 좋습니다. 실내화는 규정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첫날에는 안 가져가는 게 좋다고 생각은 하지만, 이건 회사 분위기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이 외에는 첫출근 준비물을 이것저것 굳이 들고 가지 마세요. 번거롭기만 합니다. ㅎㅎ

첫출근 복장

 

첫출근 인사말

인사말이 뭐 별거 있나요? 내가 굳이 상큼함을 돋보이기 위해 멘트를 날리지 않는 이상 무난하게 인사하는 게 제일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입사원 ***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부서에 새로 들어온 ***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이 정도면 되겠지요.

회사 규모나 분위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오버는 눈치를 어느 정도 본 다음에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첫 출근부터 눈에 너무 띄면 그것도 곤란해요. 시기, 질투, 이상한 눈초리... 공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허위사실로 입사 취소라뇨 억울한 신입사원의 항변 ▼

 

[법알못] "허위사실로 입사 취소라뇨" 억울한 신입사원의 항변

[법알못] "허위사실로 입사 취소라뇨" 억울한 신입사원의 항변, 이미나 기자,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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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출근 인사말

첫출근 복장

이건 전적으로 회사 규정에 따라 다릅니다. 정장을 입어야 하는 회사라면 이미 정장 몇 벌 정도는 준비해두었겠지요. 최대한 심플하면서 깔끔하게 입고 가는 게 좋습니다. 위에도 언급했지만, 굳이 눈에 띄는 요소를 넣지 마세요. 무난하게 시작해서 눈치껏 치고 나가야 합니다. 처음엔 눈치 보는 기간이라 생각하고, 최대한 무난하게, 하지만, 촌스럽지 않게 입도록 하세요. 

설렘 반, 걱정 반이겠지만, 회사 생활, 사회 생활하다 보면 결국 때가 묻기 마련이죠. 그렇기에 신입사원의 풋풋한 그 시절을 최대한 즐겨야 합니다. 많이 예쁨 받으시고, 많이 챙김 받으세요. 적응한 뒤에는 싹싹한 직원이 예쁨 많이 받습니다. 남자도 여자도 마찬가지죠. 무뚝뚝하게 자기 일만 잘하는 사람은 조직 문화에서 생각보다 잘 인정받지 못하더라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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