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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한 여행 규제는 이게 각 나라마다 거의 풀린 상태입니다. 이웃나라인 일본여행을 위해서는 아직도 남아 있는 코로나 백신 3차 접종 증명서가 있어야 하니 아직 맞지 않은 상황이라면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코로나백신 3차 접종

일본여행 코로나 백신 접종 규제

일본 역시 많은 것들을 해제하여 자유로운 여행이 보장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남아 있는 게 이으니 바로 코로나 백신 3차 접종 증명서입니다.

이게 없다면 출국 전 72시간 이내에 받은 검사의 음성 증명서가 필요합니다. PCR검사를 해야 하는데, 지금은 비용이 10만 원이 넘기 때문에 비용적인 측면이 아쉽습니다. 진짜 급하게 가야 한다면 어쩔 수 없지만 그게 아니라면 그냥 3차 백신예약을 하고 맞는 것이 좋습니다.

코로나 백신예약 3차 당일 접종 방법

예약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공식 사이트 (바로 가기)에서 진행하면 됩니다. 2차까지 맞지 않은 사람은 '기초접종예약' 메뉴로 들어가야 하고, 2차까지 맞고 3차를 맞을 분들은 '동절기 추가접종예약(2가백신)' 메뉴로 들어가면 됩니다.

본인인증 후, 정보 입력을 하면 되겠습니다. 예약대상 백신선택은 모더나BA.1, 모더나BA.4/5, 화이자BA.1, 화이자BA.4/5, 노바백스, 스카이코비원 정도가 있습니다. 대체로 모더나BA.4/5 또는 화이자BA.4/5를 선택합니다. BA.1은 2022년 상반기 유행했던 항원에 대응한 것이고, BA.4/5는 하반기에 유행했던 항원에 대응한 것입니다.

이제 날짜 선택하고 의료기관을 골라 예약을 하면 됩니다. 이때 백신접종 예약시도 기준으로 일주일 후부터 예약이 가능합니다. 별 수 없이 예약을 해주시고요.

예약완료한 뒤에 해당 병원으로 전화를 걸어 일정을 앞당길 수 있냐고 물어보고 당일에도 가능하다고 하면 바로 가서 맞으면 되겠습니다. 너무 혼잡한 병원이 아닌 곳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고, 백신접종 예약하기 전에 해당 병원에 연락하여 미리 물어보고 진행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러면 일주일을 앞당겨 당일 접종이 가능합니다. 제 동생 역시 이렇게해서 3차 접종을 완료하고, 무사히 일본여행까지 다녀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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