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방문신청, 가기 전 알아야 할 세가지

청와대 방문신청 바로가기, 그리고 가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최초로 대통령이 지냈던 곳을 개방하며 많은 분들이 예약 후 방문을 하고 있으니, 더 늦기 전에 신청하세요.

<청와대 방문신청, 가기 전 알아야 할 세가지>

하루 최대 39,000명까지 예약을 통해서 방문할 수 있습니다. 대통령의 공간에 직접 가서 볼 수 있다는 건 엄청난 것이지요. 예약대기가 상당하니 조금이라도 서둘러야 방문할 수 있습니다. 아래 방문예약 바로가기 걸어둡니다.

>>> 청와대 관람 신청하기

 

청와대 방문 미리 알고 가자

방문예약 신청을 했다면 이제 몇 가지 알아두고 출발하는 것이 좋습니다. 1급 비밀공간이기에 그 내부구조에 대해서 미리 알고가면 더 좋겠지요?

우선은 청와대 입장 가능한 문입니다.

- 영빈문 : 청와대 앞길을 따라 가다보면 문재인 전 대통령이 마지막으로 걸어 나왔던 정문

- 춘추문 : 청와대 앞길 자전거 대여소쪽

- 사랑채

체크해야 할 사항

- 대중교통을 이용하세요. 이제 인왕산로 차 없는 거리를 추진한다고 하지만,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만큼 주차할 공간이 없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세요. 차없는 거리는 효자동분수대 ~ 춘추문 까지입니다.

- 입장 시 예약 당첨 때 받은 바코드 보여줘야 합니다. 신분증으로 해도 됩니다.

- 사진 명소 : 상춘재, 녹지원, 수궁터

 

- 청와대 관람 소요 시간 : 2시간 동안 자유롭게 다니면 되며, 한시간 반 정도면 충분합니다.

- 아직 건물 내부 출입은 불가능

- 매점이 없으니 마실 물 정도는 준비하세요.

청와대 개방으로 많은 국민들이 찾게 될 것입니다. 우리나라 역사의 한 획을 긋는 상황이니 기사를 보기보다는 직접 가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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